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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인터넷,컴퓨터 48

로컬스토리, 블로그마켓팅과 소셜네트워크의 만남

블로그 마켓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난다면? 입소문 마켓팅이라는 것이 있다.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전파하도록 하는 마켓팅이다. 이제는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고 일상화되면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얻고 있으며 제품의 제조사 및 판매사의 홍보성 정보보다는 개인의 블로그에 올려진 정보를 신뢰한다. 블로그 마켓팅이라는 것이 최근 몇년 사이에 붐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블로그 마켓팅은 오프라인의 입소문 마켓팅이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리뷰만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러한 블로그 마켓팅은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 같다. 따라서 이런 생각도 해볼 수가 있다. 블로그..

윈도우7은 전지전능을 꿈꾸나?

어제 Windows7 런칭파티에 참가하고 왔다. 행사가 시작되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상무와 사장이 나와서 인사와 함께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 특히나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윈도우7 의 소개와 개발과정, 특징을 짧지만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표정과 제스쳐로 설명해 준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였다. 이날의 행사진행은 개그맨 변기수씨가 맡았었는데, 행사가 끝날때까지 시종일관 위트넘치는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지루할 겨를이 없었다.7시30분 즈음부터 시작된 행사는 마지막에 f(X)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까지 11시가 다 되어서 마무리되었다. 멜론악스 1층 행사장 전경 행사 시작전 모습 Windows7 이 내세우는 가치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매일 사용하는 기능을 쉽고 빠르게... 새로운 것을..

오즈로 플리커에 사진 올리기

카페24의 웹호스팅을 이용하면서 일일 트래픽 용량을 줄여보고자 모든 이미지와 사진은 플리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 vs 미투데이 그리고 오즈폰에 대한 짧은 생각들에서도 말했듯이 최근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 블로깅이 나에게는 특별히 매력적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플리커에 사진 올리는 첫번째 방법 - 이메일 이용 플리커는 자신의 계정에 부여된 특별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시 자신의 플리커 계정으로 업로드 하거나 바로 트위터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플리커 계정에 부여된 이메일 정보들은 계정관리 -> 이메일 설정에 가면 볼 수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의 공개수준에 따..

시만텍 노턴2010 신제품 설명회 후기

10월15일 시만텍 노턴2010 신제품 설명회를 다녀왔다. 지난달 말에 공식적으로 출시를 시작했다. 표면적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22일 출시되는 Windows7을 지원하고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본격적으로 소매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보안업체들 중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MS에서 공개한 무료백신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도 있고, 어베스트 백신도 있긴하다. 국내의 개인용 백신시장에서 무료 백신이 압도적인 상태에서 MS등의 글로벌 기업들도 무료 백신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만텍도 자극을 받아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백신의 선택..

트위터, 보름간의 탐험

지난 9월 중순경에 새로운 방식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잇글링을 소개한 적이 있다. 당시에 그 글의 첫마디가 ... 전 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리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도 가입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뒷북치고 가입할지도 모르죠. ㅎㅎ 이랬던 내가 불과 2주만에 정말 뒷북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우연하게 내가 원하던 모바일 블로깅을 트위터를 통해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트위터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얼마전 미투에서 트위터를 시작하기까지에서도 말했지만, 난 LGT의 오즈요금제를 사용하는 아르고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과 핸드폰으로 촬영한 일상의 흔적들을 블로깅하고 싶었다. 그것이 미투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블로그의 로딩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면?

최근들어 갑자기 블로그의 첫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졌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하고 무시했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똑같은 상태다. 실제 블로그의 로딩 속도를 측정해보기로 했다. 이전에 운영했던 블로그는 보통 2~3초 내외가 나왔었다. 블로그 속도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 iwebtool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이트를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툴이 있다. Google PageRank Prediction PageRank Checker Backlink Checker Multi-Rank Checker Website Speed Test Rank Checker Link Popularity Search Engine Position Reverse IP/Look-up Ping Test 이외에도 웹사이트에 구글 페이지 ..

IE6와 AcitveX, 최악의 조합

현재 보유하고 있는 CMA계좌만 3개이다 보니 평소에도 CMA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인터넷을 서핑하다 CMA광고가 보이면 종종 클릭을 하곤 한다. 가끔 구글 애드센스에 나오는 광고도 클릭한다. 오늘 네이버 첫화면의 배너 광고에서 호기심을 끌만한 CMA 배너 광고를 봤다. 대우증권 CMA 연 4.7% 우대수익형, 소원을 말해봐! 페스티벌 배너광고를 클릭하는 순간 좌절하고 말았다. 참고로 난 파이어폭스를 주로 사용한다. IE6와 ActiveX, 최악의 조합 배너광고를 보기 위해서는 AcitveX와 IE6.0 을 사용해야 한다고 자랑스럽게 외치고 있다. 컥.. --; 아이러니 하게도 배너광고의 표어가 ... 소원을 말해봐! 페스티벌 내 소원은 배너광고를 보기위해, ActiveX 와 IE6.0을 사용안하는 것..

마크다운(markdown), 텍스트 위주의 글에는 적합 그러나...

설치형 블로그로 서비스를 이전하면서 제일 처음 이용해보고 싶었던 것이 마크다운(markdown) 플러그인 이였다. 지금까지 3주 정도를 사용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글을 마크다운으로 써내려갔다. 마크다운(markdown)포매터, 너무나 쉬운 글쓰기 방법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마크다운으로 글을 써내려가는데 막힘이 없고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쓸 수가 있다는 것과 가독성도 좋은 마크업 언어라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기존의 위지윅에디터의 일관되지 못한 HTML변환에 짜증이 나신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기때문이다. 마크다운(markdown), 텍스트 위주의 글에 가장 적합 마크다운이 이메일에서 일반 텍스트로 문서구조를 표현하던 것을 체계화한 것이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표준적인 HTML 문서구조를 잘 생성해..

새로운 방식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잇글링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등의 고만고만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들이 요즘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전 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리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도 가입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뒷북치고 가입할지도 모르죠. ㅎㅎ 전혀 새로운 방식의 SNS, 잇글링 올해 4월 미디어레라는 벤처에서 잇글링이라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SNS서비스를 오픈했더군요. 잇글링? 이 뭔가하는 생각에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잇글은 어떤 의미이고 어떤 서비스일까요? 미디어레의 윤지영 대표의 말을 인용하자면... ‘트위터’는 정보의 일방향적인 확산은 가능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전달하거나 쌍방향으로 대화하기는 부적합한 모델입니다. 그런 면에서 정보가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F..

마크다운(markdown),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

**마크다운(markdown)을 이용하면 글쓰기가 쉽고 막힘없이 수월해집니다.** *** * 마크다운에 익숙해지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지 않는다면, 글쓰기가 끝날때까지 키보드만 타이핑하면 됩니다. * 타이핑이 끝난뒤에 특정 단락에 색깔입히기만 작업하고 저장하면 완료됩니다. 위지윅 편집기를 사용했을 때는 키보드로 글을 써내려 가면서 툴바의 각종 서식들을 사용하느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가다보면 글의 흐름이 막히곤 했습니다. 하지만 마크다운을 사용한 뒤부터는 글을 써내려가는 흐름이 끊김없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절로 글쓰기가 재미있어 집니다. **마크다운(markdown),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 *** 기존의 블로그인 [필넷의 IT 이야기][필넷의IT이야기]에서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이전하면서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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