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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147

시만텍 노턴2010 신제품 설명회 후기

10월15일 시만텍 노턴2010 신제품 설명회를 다녀왔다. 지난달 말에 공식적으로 출시를 시작했다. 표면적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22일 출시되는 Windows7을 지원하고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본격적으로 소매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보안업체들 중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MS에서 공개한 무료백신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도 있고, 어베스트 백신도 있긴하다. 국내의 개인용 백신시장에서 무료 백신이 압도적인 상태에서 MS등의 글로벌 기업들도 무료 백신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만텍도 자극을 받아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백신의 선택..

트위터, 보름간의 탐험

지난 9월 중순경에 새로운 방식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잇글링을 소개한 적이 있다. 당시에 그 글의 첫마디가 ... 전 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리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도 가입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뒷북치고 가입할지도 모르죠. ㅎㅎ 이랬던 내가 불과 2주만에 정말 뒷북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우연하게 내가 원하던 모바일 블로깅을 트위터를 통해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트위터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얼마전 미투에서 트위터를 시작하기까지에서도 말했지만, 난 LGT의 오즈요금제를 사용하는 아르고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과 핸드폰으로 촬영한 일상의 흔적들을 블로깅하고 싶었다. 그것이 미투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개인영역까지 파고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그 실체는?

지난 9월 마지막날 강남 파이낸스센터에 있는 한국EMC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진행한 두번째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다. 4달전 즈음에 있었던 첫번째 블로거 간담회는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EMC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의 비젼과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인 실체를 볼 수가 있는 자리였다. 2008년부터 업계의 화두가 되기 시작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재 국내상황은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컴퓨팅 시장에 IBM, 오라클, EMC, HP 등의 후발업체의 역량이 집중되고 양상이고, 삼성SDS와 같은 국내의 대형SI 업체도 클라우드컴퓨팅센터를 개소하면서 뒤늦게나마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개인용 컴퓨터나 기업의 업무서버에 개별적으로..

JS 사용시, 한글URL을 디코딩 하여 표시하기

필넷의 IT 이야기를 9월초에 지금의 필넷의 블로그라이프로 이사를 했기때문에, 이전 블로그에 접속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넷의 IT 이야기 상단에 marquee 태그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안내문구를 삽입했었다. [code] http://feelnet.pe.kr(상단 메뉴 필넷의 블로그라이프)로 접속하세요. 추후에 이전 예정입니다.[/code] firejune님의 블로그에서 한물간 웹 디자인 트렌드에도 언급된 그 marquee 태그다. 뭐 사실 코드도 다른 블로그에서 참조한 것이다. 어느 블로그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출처는... ^^; 아무튼 이 방식 말고는 별달리 새로운 블로그를 알려줄만한 방법을 모르겠기에, 그 동안은 유용하게 사용했다. 오늘 cdmanii님의 블로그에 방문하니 예전 블로그로 접속시 ..

블로그의 로딩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면?

최근들어 갑자기 블로그의 첫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졌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하고 무시했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똑같은 상태다. 실제 블로그의 로딩 속도를 측정해보기로 했다. 이전에 운영했던 블로그는 보통 2~3초 내외가 나왔었다. 블로그 속도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 iwebtool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이트를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툴이 있다. Google PageRank Prediction PageRank Checker Backlink Checker Multi-Rank Checker Website Speed Test Rank Checker Link Popularity Search Engine Position Reverse IP/Look-up Ping Test 이외에도 웹사이트에 구글 페이지 ..

IE6와 AcitveX, 최악의 조합

현재 보유하고 있는 CMA계좌만 3개이다 보니 평소에도 CMA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인터넷을 서핑하다 CMA광고가 보이면 종종 클릭을 하곤 한다. 가끔 구글 애드센스에 나오는 광고도 클릭한다. 오늘 네이버 첫화면의 배너 광고에서 호기심을 끌만한 CMA 배너 광고를 봤다. 대우증권 CMA 연 4.7% 우대수익형, 소원을 말해봐! 페스티벌 배너광고를 클릭하는 순간 좌절하고 말았다. 참고로 난 파이어폭스를 주로 사용한다. IE6와 ActiveX, 최악의 조합 배너광고를 보기 위해서는 AcitveX와 IE6.0 을 사용해야 한다고 자랑스럽게 외치고 있다. 컥.. --; 아이러니 하게도 배너광고의 표어가 ... 소원을 말해봐! 페스티벌 내 소원은 배너광고를 보기위해, ActiveX 와 IE6.0을 사용안하는 것..

[텍큐 플러그인]외부링크,내부링크 구분하여 링크표시

유용한 텍스트큐브 플러그인들 텍스트큐브 설치형을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들이 있다. 기본 플러그인 이외에 DaumView, Footnote, TAG Relation, JP Entry Hits Plugin, Lightbox TT AZ, Lightbox 외부이미지 적용, 바깥고리표시, SyntaxHighlight 플러그인 등이다. 이들 중에서 Footnote와 바깥고리표시 플러그인은 도아님이 배포한 것이다. 이외에도 도아님의 블로그를 통해 텍스트큐브 설치형 초보자로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 글을 빌어 고마움 표시합니다. ^^* 바깥고리, 안고리를 구분하여 표시하는 방법 도아님의 플러그인 중에서 바깥고리표시 플러그인은 외부주소로 참조된 링크옆에 아이콘과 함께 외부링크를 새창으로 열지, ..

마크다운(markdown), 텍스트 위주의 글에는 적합 그러나...

설치형 블로그로 서비스를 이전하면서 제일 처음 이용해보고 싶었던 것이 마크다운(markdown) 플러그인 이였다. 지금까지 3주 정도를 사용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글을 마크다운으로 써내려갔다. 마크다운(markdown)포매터, 너무나 쉬운 글쓰기 방법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마크다운으로 글을 써내려가는데 막힘이 없고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쓸 수가 있다는 것과 가독성도 좋은 마크업 언어라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기존의 위지윅에디터의 일관되지 못한 HTML변환에 짜증이 나신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기때문이다. 마크다운(markdown), 텍스트 위주의 글에 가장 적합 마크다운이 이메일에서 일반 텍스트로 문서구조를 표현하던 것을 체계화한 것이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표준적인 HTML 문서구조를 잘 생성해..

새로운 방식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잇글링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등의 고만고만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들이 요즘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전 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리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도 가입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뒷북치고 가입할지도 모르죠. ㅎㅎ 전혀 새로운 방식의 SNS, 잇글링 올해 4월 미디어레라는 벤처에서 잇글링이라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SNS서비스를 오픈했더군요. 잇글링? 이 뭔가하는 생각에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잇글은 어떤 의미이고 어떤 서비스일까요? 미디어레의 윤지영 대표의 말을 인용하자면... ‘트위터’는 정보의 일방향적인 확산은 가능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전달하거나 쌍방향으로 대화하기는 부적합한 모델입니다. 그런 면에서 정보가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F..

마크다운(markdown),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

**마크다운(markdown)을 이용하면 글쓰기가 쉽고 막힘없이 수월해집니다.** *** * 마크다운에 익숙해지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지 않는다면, 글쓰기가 끝날때까지 키보드만 타이핑하면 됩니다. * 타이핑이 끝난뒤에 특정 단락에 색깔입히기만 작업하고 저장하면 완료됩니다. 위지윅 편집기를 사용했을 때는 키보드로 글을 써내려 가면서 툴바의 각종 서식들을 사용하느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가다보면 글의 흐름이 막히곤 했습니다. 하지만 마크다운을 사용한 뒤부터는 글을 써내려가는 흐름이 끊김없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절로 글쓰기가 재미있어 집니다. **마크다운(markdown),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 *** 기존의 블로그인 [필넷의 IT 이야기][필넷의IT이야기]에서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이전하면서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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