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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231

한컴오피스 2010 을 득템하게된 사연

작년 10월 즈음에 (주)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오피스2010 1차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어서 블로깅도 열심히 하는 편이였다. 그래서 블로깅을 열심히 한 결과였는지? 그 무렵에는 블로거를 대상하는 하는 세미나와 블로거 파티에 종종 참석하면서 잿밥도 조금 챙기는 재미가 있었다. 기억나는 것은 윈도우7 런칭파티, EMC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 비젼, 노턴2010 신제품 설명회 정도인 것 같다. 아무튼 그런 와중에 한컴2010의 베타테스터 모집을 우연히 보게되어 신청하고 선정이 되었다. 약 한달 정도의 베타테스트 기간이 주어졌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결론은 베타테스터로서 전혀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런대 1차 베타테스트 기간이 종료되고 얼마뒤에 한컴오피스200..

47개월 아이의 참을성과 생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지난주에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가 있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보통 한달에 한번씩 그 달에 생일이 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생일잔치를 열어준다. 생일인 아이들은 약간의 비용을 어린이집에 내고 나머지 아이들은 1000~2000원 내외의 선물을 준비한다. 우리아이의 생일은 4월인데, 같은 반에 생일이 4월인 아이들이 적었던지 이번에는 3,4월을 묶어서 같이 했고 작년 8월부터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였다. 생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어린이집에서 한번씩 생일잔치가 있고난 뒤에는 아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있다. 아빠, 이따 케익 사오세요 아빠, 서연이 생일 언제야? 몇 밤 자야돼요? 저녁에 케익을 사서 집에 온 뒤에는 식사후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곤 했다. 그리고..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24일, [윈도우7팁]svchost cpu점유

[윈도우7팁, svchost cpu점유문제]윈도우7을 설치후 아무 작업을 안해도 cpu, memory 사용률이 올라가고 계속해서 하드를 벅벅대고 읽는다면? , 네트워크 홈그룹에서 탈퇴하기!, http://bit.ly/bwR5Ui # 복귀하는 것이 정말 위기가 아닐런지… —;, “지금이 진짜 위기다”…이건희 회장 '복귀의 변', http://bit.ly/bRf2Hp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18일, 착각!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착각속에서 살고있다.여자에 대한 남자의 착각, 남자에 대한 여자의 착각… 그중에서 으뜸은 자기 자신에 대한 착각. # '신은 위대하지 않다' 라는 책을 구입해놓고 며칠이 지나도록 책의 첫장도 못넘겨보고 있다. 나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듯 싶다. 한가지에 몰두하면 잠잘때도 그 꿈만 꾸다보니 책을 펼쳐볼 시간이 나질 않는다. --; 한번 보고 웃고 넘어갈만한 것을 가지고 고소하다니…정치풍자개그는 모두 고소감이겠다.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는 한심한 작태다. 문광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정부, http://bit.ly/aLapgE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9일, 아이와의 대화

쥐새끼 한마리가 안경을 착용하고 자신이 달라졌다고 착각한다. 변화란 내면의 본질이 바뀌어야 한다. # 저녁 약속으로 좀 늦을것 같아서 집에 전화하니 아이가 받았다. 아이에게 지금 뭐하고 있었냐고 물으니 '아빠~,비밀이야. 빨리 들어와. 그럼 다~~ 말해줄께' 그런다. 그래서 밥만 먹고 집에 가는 중이다.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전원생활의 즐거움

지난 주말 양평의 동생집에 다녀왔다.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동생 덕분에 종종 전원의 생활도 느끼게 된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도심을 벗어나는 것 자체가 마음을 편하게 한다. 자연속의 나를 느낄때 내가 자연속에 있다는 것을 가장 실감할 때가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나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적막을 느낄 때 이다. 도시에서는 그런 칠흙같은 밤을 경험할 수가 없다. 당연히 하늘의 별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고 고요함은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자연속에서는 마음의 고요를 느껴볼 수가 있다. 도시속에서 고요함을 느낀다면 그것은 외로움일 것 이다. 내가 자연속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다른 시간은 이른 아침 앞 마당에서 느끼는 차갑지만 시원한 산내음과 안개가 내린 먼 산의 풍경이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 내 ..

필넷의 짧은 생각 - 2010년 3월 3일

빙상연맹은 차라리 해체하라!;‘피겨 몰카’ 우린 몰라…손 놓은 빙상연맹, http://bit.ly/abnhmX # “클라우드로 문서중앙화 어때요?”, http://bit.ly/93LXyi # 씽크프리 오피스를 한동안 사용해보니 중요한 문서를 웹과 동기화시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느곳에서나 접근 가능한 기능이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MS 웹오피스나 구글 오피스보다 문서호환도 좋은 것 같다. 흠이라면 1G가 한계라는 점… # 이 글은 필넷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지난 2월27일 토요일, 정월대보름 전날에 김포시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주최하는 제3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에 다녀왔다. 정월대보름의 어원 정월 대보름날을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삼원(三元) 의 하나로, 삼원이란 상원(1월 15일), 중원(7월 15일), 하원(10월 15일)을 말한다. 도가에서 이 날은 천상(天上)의 선관(仙官)이 인간의 선악을 살핀다고 하는데, 그때를 '원(元)'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전통사회의 절일(節日)로서 정월 대보름(1월 15일)·7월 백중(7월 15일)·8월 한가위(8월 15 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명일(名日)은 보름을 모태로 한 세시풍속들이다. 대보름은 음력을 사용하는 전통사회에 있어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농경을 기..

배고픈 애벌레의 꿈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연휴 때, '오즈의 마법사'로 시작된 공연 관람 재미에 아이와 함께 빠져들고 있는 듯 하다. 오즈의 마법사를 본 날 공연장에 있던 '호두까기 인형' 팜플렛을 가져오면서 아이에게 무심코 한 약속을 아이가 결코(?) 잊지 않고 계속 상기시켜 주었기에 지난달에는 호두까기 인형을 보았다. ^^; 그리고 1월 중순경에는 위드블로그를 통해 '강아지 똥' 이라는 연극을 보면서 아이의 감성을(?) 옅보기도 했다. ^^ 지난 일요일 어린이뮤지컬 전문극단인 가람뮤지컬에서 기획한 '배고픈 애벌레의 꿈' 을 보고 왔다. 원래는 지난달에 EBS에서 한창 광고를 하던 '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을 보려고 하였는데,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다른 공연을 찾던 중 '플라잉 뮤지컬' 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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