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인터넷,컴퓨터

마크다운(markdown),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

필넷 2009. 9. 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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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markdown)을 이용하면 글쓰기가 쉽고 막힘없이 수월해집니다.** *** * 마크다운에 익숙해지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지 않는다면, 글쓰기가 끝날때까지 키보드만 타이핑하면 됩니다. * 타이핑이 끝난뒤에 특정 단락에 색깔입히기만 작업하고 저장하면 완료됩니다. 위지윅 편집기를 사용했을 때는 키보드로 글을 써내려 가면서 툴바의 각종 서식들을 사용하느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가다보면 글의 흐름이 막히곤 했습니다. 하지만 마크다운을 사용한 뒤부터는 글을 써내려가는 흐름이 끊김없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절로 글쓰기가 재미있어 집니다. **마크다운(markdown),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 *** 기존의 블로그인 [필넷의 IT 이야기][필넷의IT이야기]에서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이전하면서 기존 블로그의 운영을 중지할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년 남짓 쌓아왔던 '필넷의 IT 이야기' 라는 네임밸류(?)[각주:1]를 버리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블로그를 현재의 블로그를 백업하는 백업용 블로그로 활용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 블로그 백업시에 마크다운 언어로 작성한 데이터가 그대로 백업되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복원하면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각주:2] * 즉, 티스토리와 같이 마크다운(markdown)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같은 텍스트큐브 계열이라도 백업 및 복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T.T 대안으로 [Window Live Writter][live writter]와 같은 원격에디터를 고려해봤습니다. * 한번의 글 작성으로 양쪽의 블로그에 원하는 카테고리로 포스팅할 수가 있습니다. * 하지만, 중요한 markdown 문법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역시나 좌절... T.T 좋은 대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필넷의IT이야기]:http://unius.tistory.com [live writter]:http://windowslive.msn.co.kr/wl/products/writer/Default.aspx
  1. 일년여의 운영으로 각종 검색엔진이 부여한다고 볼 수 있는 가치? [본문으로]
  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크다운으로 작성한 글도 포매터를 통해 HTML로 변환되어 저장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DB를 확인해보니 마크다운 언어로 저장이 되어 있고, 포매터가 markdown이라고 저장되어 있네요.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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