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 이야기 147

파오인 뉴스서비스, 2%부족하다.

얼마전 저작권 걱정을 날려버릴만한 서비스로 파오인 뉴스사이트를 소개했다. 파오인 뉴스서비스는 뉴스저작권사업 공식 유통 사업자인 비플라이소프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뉴스서비스이다. 주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던 아이서퍼, 아이페이퍼, 아이스크랩 서비스와는 달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문뉴스의 검색, 스크랩,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오인 서비스가 기존의 인터넷 신문과 다른 점이라면, 오프라인 신문의 지면내용을 편집없이 그대로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파오인내의 신문기사들을 자유롭게 인용하여 파오니티라는 커뮤니티내에서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파오인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꼽는다면 바로 신문기사를 퍼가기할 수 있는 기능일 것이다. 물론 사용자의 자유로운 퍼가기를 허용함을 의미..

[엘르엣진]환상적인 패션매거진, 커뮤니티의 공간

지난 11월10일 엘르엣진이 공식 런칭을 했다. 패션리더 '엘르'에서 '버버리', '구찌' 등의 세계적인 명품매장을 3D방식으로 온라인상에 구현해 놓았다. 매장의 입구부터 내부의 인테리어까지 마치 실제 매장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3D화면임에도 페이지 전환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백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버버리 명품관을 한번 둘러보자. 21개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14개의 명품 브랜드와 리바이스 등이 입점해있다. 그리고 국내 고급 브랜드 100여 곳도 입점 준비중이라고 한다. 국내 브랜드까지 입점한다면 나 같은 사람도 쇼핑할 수 있을 듯 싶다. 명품관은 구경에 만족해야할 듯 싶다. ^^; 이번에는 라운지로 나가보자. 이곳에서는 전문적인 에디터들이 발..

개선할 점 많아보이는 LGT데스크탑 OZ위젯

요즘 블로깅의 주요 소재중 하나가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한 글쓰기이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내용도 위드블로그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LGT데스트탑 위젯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OZ폰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기에, 신규 OZ서비스에 관심도 많다. 얼마전에 만원 한장으로 행복할 수 있는 OZ&Joy서비스에 대해 별도의 글을 올린 적도 있다. 기대가 너무 컷나? 기억으로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OZ관련 캠페인으로는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점심식사 후에 사내에서 쉬면서 블로깅할때 따라하면,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체조위젯이였다. 한동안 블로그에 달아놓고 사용하기도 했다. 두번째가 바로 LGT데스크탑 위젯 캠페인이다. 캠페인 소개창에 보이는 서비스 내용 4가지 중에서 3가지의 서비스(스케줄..

저작권 걱정을 날려버린다, 파오인 뉴스서비스

최근에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강화(?) 되었다. 최근 몇년간 p2p사이트를 통한 mp3, 영화 등의 유통으로 한참동안 소란스러웠던 적도 있고, 법무법인의 무분별한 고소 사건, 최근의 포르노 저작권 사건에 이르기까지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았다. 따라서 이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듯 싶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종종 인터넷 언론매체의 글들을 인용하거나 미디어 파일을 활용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작권때문에 사진 한장 쉽게 인용하지 못한다. 최근에 뉴욕타임즈에서 토픽페이지를 개방했다. 물론 CCL조건이 걸려있지만 환영할만한 일이고 기사검색을 위한 API까지도 제공했다. 모든 미디어 업체들이 이처럼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때도 ..

로컬스토리에서 입소문을 내보자

보름전 즈음에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마케팅을 결합한 관점으로 '로컬스토리' 라는 KT의 베타 오픈 서비스를 소개했다. 소셜네트워크의 관점에서 본다면 로컬스토리는 참신한 시도라는 생각이 든다. KT가 보유한 유무선 통신 및 방송 인프라와 통신DB, KT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스토리가 KT 라는 인프라를 벗어나 얼마나 많은 개방성을 지향하며, 서비스를 제공할지 관심을 갖게 된다. 창업의 성공열쇠는 지속적인 홍보,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쉬운 홍보 보통 창업을 하게되면 도우미를 고용하고 길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등의 반짝 홍보를 하게된다. 그리고 보통 이런 홍보는 길어야 한달을 넘지 못한다. 물론, 이 기간 동안에 홍보의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계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이후..

발행되지 않은 공개글에서 믹시위젯 감추는 방법

메타사이트 추천버튼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믹시 위젯과 다음뷰 위젯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두가지 위젯을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를 디자인할때 이 위젯들을 다른 메타사이트 버튼 또는 구독버튼과 어떻게 하면 잘 배치할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한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 '다음뷰 믹시 통합' 으로 검색해보면 관련 글들이 많다. 그 만큼 꾸준히 관심을 받는 내용이다. 필넷의 블로그라이프에도 krang님이 배포한 메타사이트 버튼과 RSS구독버튼, 그리고 다음뷰와 믹시위젯을 적절히(?)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음뷰와 믹시, 메타사이트 추천버튼 통합하기 라는 글에서 그 방법을 설명했다. 그리고 최근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리트윗 버튼을 본문 하단에 달아서 사용하다가 디자인을 약간 바..

데이터 복구 recuva, 작지만 강력하다.

지난주에 윈도우7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런칭파티에 참여하기 전에는 윈도우7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었기에 런칭파티에서 보고 들은 지식(?)은 내게는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지난주말에 경품으로 제공받은 Windows7 Ultimate Edition(윈도우7 얼티밋 에디션)을 노트북에 설치하는 작업을 했다. 하지만 정말 등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경악할만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fdisk하기전에 한번 더 확인하자 기존의 윈도우XP를 삭제하고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할 생각으로 필요한 데이터는 USB 외장하드에 모두 백업받았다. 그리고 시작된 윈도우7 설치, 파티션 설정화면에서 기존에 있던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 할당하고 포맷까지 완료했다. 포맷을 하는 동안 내심 흐믓한 마음으로 미소까지 짓고 있었다...

로컬스토리, 블로그마켓팅과 소셜네트워크의 만남

블로그 마켓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난다면? 입소문 마켓팅이라는 것이 있다.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전파하도록 하는 마켓팅이다. 이제는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고 일상화되면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얻고 있으며 제품의 제조사 및 판매사의 홍보성 정보보다는 개인의 블로그에 올려진 정보를 신뢰한다. 블로그 마켓팅이라는 것이 최근 몇년 사이에 붐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블로그 마켓팅은 오프라인의 입소문 마켓팅이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리뷰만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러한 블로그 마켓팅은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 같다. 따라서 이런 생각도 해볼 수가 있다. 블로그..

윈도우7은 전지전능을 꿈꾸나?

어제 Windows7 런칭파티에 참가하고 왔다. 행사가 시작되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상무와 사장이 나와서 인사와 함께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 특히나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윈도우7 의 소개와 개발과정, 특징을 짧지만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표정과 제스쳐로 설명해 준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였다. 이날의 행사진행은 개그맨 변기수씨가 맡았었는데, 행사가 끝날때까지 시종일관 위트넘치는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지루할 겨를이 없었다.7시30분 즈음부터 시작된 행사는 마지막에 f(X)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까지 11시가 다 되어서 마무리되었다. 멜론악스 1층 행사장 전경 행사 시작전 모습 Windows7 이 내세우는 가치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매일 사용하는 기능을 쉽고 빠르게... 새로운 것을..

오즈로 플리커에 사진 올리기

카페24의 웹호스팅을 이용하면서 일일 트래픽 용량을 줄여보고자 모든 이미지와 사진은 플리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 vs 미투데이 그리고 오즈폰에 대한 짧은 생각들에서도 말했듯이 최근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 블로깅이 나에게는 특별히 매력적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플리커에 사진 올리는 첫번째 방법 - 이메일 이용 플리커는 자신의 계정에 부여된 특별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시 자신의 플리커 계정으로 업로드 하거나 바로 트위터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플리커 계정에 부여된 이메일 정보들은 계정관리 -> 이메일 설정에 가면 볼 수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의 공개수준에 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