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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쉬즈미 그 다섯번째 - 맛김치

필넷 2009. 4. 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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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리뷰 입니다]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을 시작한지 10주 가량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생긴 총각김치, 깔끔한 배추김치, 시원하고 상큼한 백김치, 아삭아삭한 깍두기까지 골고루 체험해봤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김치로 배송된 맛김치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맛김치? 하면 무엇이 연상되시나요?
맛김치를 접시에 담아논 모습을 보신다면 아마도 라면 종류가 생각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은 시각에 술 한잔 하면서 귀가할때 가끔 출출할 때가 있죠.
그럴때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먹는 맛김치!
이 보다 더 좋은 조합은 있을수 없을 정도로 술 한잔하고 출출한 속을 잘 풀어줍니다.
저만 그런가요? ^^;;

라면과 맛김치의 조합의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을때 점심으로도 괜찮습니다.

【맛김치란?】
배추를 7~11cm 크기로 자른 뒤 소금에 절였다가 헹군 다음, 고춧가루와 젓갈등으로 버무린 김치이다. 바로 먹기위한 김치로서 한국의 사시사철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위키백과》

한울 맛김치는 위키백과에 나오는대로 7~11cm 정도의 크기는 아니고,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같이 먹을때 먹던 그 맛김치와 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실제로는 3~4cm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작다 싶지만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pass~! ^^

포기김치보다 색은 더 붉은 듯 보이고 맛은 조금 더 강한(?) 느낌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조금 더 입에 붙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흠.. 느낌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밤 늦은 시간 출출할 때에 잘 익은 맛김치와 라면의 조화~ 
먹고 싶어지지 않나요? ^^
다음날 얼굴 부어도 책임은 못집니다. ㅋ

김치 두조각과 라면을 같이~ 이렇게 김치 하나를 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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