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리뷰 입니다] 지난 2월 17일날 세번째 김치 백김치가 왔습니다. 사실 백김치는 처음부터 기대하던 품목이여서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벌써 2주가 지났는데 게으른 탓에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동안 맛은 제대로 봤습니다. 지금은 제대로 익어서(?) ... 정확하게 말하면 시었습니다. 약간만 남아 있습니다. 양은 총각김치 때나, 배추김치 때나 김치냉장고용 용기로 정확히 한통이 들어갑니다. 백김치가 오기전에 한울에서 이메일이 한통 왔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간은 걱정을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개봉하고 그 첫 맛을 보았습니다. 백김치이기에 그래도 배추김치보다는 익지 않은 첫 맛은 약간은 짜리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짜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