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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인 2

파오인 뉴스서비스, 2%부족하다.

얼마전 저작권 걱정을 날려버릴만한 서비스로 파오인 뉴스사이트를 소개했다. 파오인 뉴스서비스는 뉴스저작권사업 공식 유통 사업자인 비플라이소프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뉴스서비스이다. 주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던 아이서퍼, 아이페이퍼, 아이스크랩 서비스와는 달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문뉴스의 검색, 스크랩,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오인 서비스가 기존의 인터넷 신문과 다른 점이라면, 오프라인 신문의 지면내용을 편집없이 그대로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파오인내의 신문기사들을 자유롭게 인용하여 파오니티라는 커뮤니티내에서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파오인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꼽는다면 바로 신문기사를 퍼가기할 수 있는 기능일 것이다. 물론 사용자의 자유로운 퍼가기를 허용함을 의미..

저작권 걱정을 날려버린다, 파오인 뉴스서비스

최근에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강화(?) 되었다. 최근 몇년간 p2p사이트를 통한 mp3, 영화 등의 유통으로 한참동안 소란스러웠던 적도 있고, 법무법인의 무분별한 고소 사건, 최근의 포르노 저작권 사건에 이르기까지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았다. 따라서 이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듯 싶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종종 인터넷 언론매체의 글들을 인용하거나 미디어 파일을 활용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작권때문에 사진 한장 쉽게 인용하지 못한다. 최근에 뉴욕타임즈에서 토픽페이지를 개방했다. 물론 CCL조건이 걸려있지만 환영할만한 일이고 기사검색을 위한 API까지도 제공했다. 모든 미디어 업체들이 이처럼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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