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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7

신개념 마이크로카페, '카카오'

'우리만의 마이크로 카페'를 모토로 하는 카카오 라는 서비스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이다. 블로그 스피어에서 2009년 한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대부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용어로도 부른다. 마이크로 카페 '카카오'를 알게 된 것은 두달전 즈음 아이위랩에서 주최한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알게 되었다. 당시에는 트위터도 사용하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마이크로 카페 '카카오'는 생소하였다. 사실 블로거 간담회 참석 직후에 바로 그 후기를 올렸어야 맞지만 당시에는 서비스 자체가 너무 생소하다 보니 특별히 언급할 만한 내용이 없었다. 우리만의 마이크로 카페, '카카오' 란? 마이크로 ..

내가 트위터를 하는 이유

내가 트위터를 하는 이유 트위터를 시작한 것은 그냥 호기심이였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알게된 이웃 블로거들이 트위터를 하니, 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였다. 지금은 주로 블로그에 발행한 글, 눈에 띄는 기사를 트윗하고 있다. 그리고 문득 문득 떠오르는 짧은 나의 생각을 트윗한다. 짧은 생각이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그때 그때 떠오르는 너무나 짧은 생각이기에 감탄사와 비슷한 것도 같다. 트위터를 하면서 내가 정말 얻고 싶은 것은 나를 follow하는 사람들을 늘리고 싶은 것도 아니다. 내가 트위터를 하는 진짜 이유는 이것이다. 내일모레면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무엇인가 정리된 나만의 가치관(?)을 정리해보고 싶다. 그래서 순간 순간 떠오르는 내 짧은 감탄사(생각)들이라도 트위터에 기록해가면..

로컬스토리에서 입소문을 내보자

보름전 즈음에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마케팅을 결합한 관점으로 '로컬스토리' 라는 KT의 베타 오픈 서비스를 소개했다. 소셜네트워크의 관점에서 본다면 로컬스토리는 참신한 시도라는 생각이 든다. KT가 보유한 유무선 통신 및 방송 인프라와 통신DB, KT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스토리가 KT 라는 인프라를 벗어나 얼마나 많은 개방성을 지향하며, 서비스를 제공할지 관심을 갖게 된다. 창업의 성공열쇠는 지속적인 홍보,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쉬운 홍보 보통 창업을 하게되면 도우미를 고용하고 길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등의 반짝 홍보를 하게된다. 그리고 보통 이런 홍보는 길어야 한달을 넘지 못한다. 물론, 이 기간 동안에 홍보의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계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이후..

오즈로 플리커에 사진 올리기

카페24의 웹호스팅을 이용하면서 일일 트래픽 용량을 줄여보고자 모든 이미지와 사진은 플리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 vs 미투데이 그리고 오즈폰에 대한 짧은 생각들에서도 말했듯이 최근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 블로깅이 나에게는 특별히 매력적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플리커에 사진 올리는 첫번째 방법 - 이메일 이용 플리커는 자신의 계정에 부여된 특별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시 자신의 플리커 계정으로 업로드 하거나 바로 트위터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플리커 계정에 부여된 이메일 정보들은 계정관리 -> 이메일 설정에 가면 볼 수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의 공개수준에 따..

트위터, 보름간의 탐험

지난 9월 중순경에 새로운 방식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잇글링을 소개한 적이 있다. 당시에 그 글의 첫마디가 ... 전 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리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도 가입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뒷북치고 가입할지도 모르죠. ㅎㅎ 이랬던 내가 불과 2주만에 정말 뒷북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우연하게 내가 원하던 모바일 블로깅을 트위터를 통해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트위터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얼마전 미투에서 트위터를 시작하기까지에서도 말했지만, 난 LGT의 오즈요금제를 사용하는 아르고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과 핸드폰으로 촬영한 일상의 흔적들을 블로깅하고 싶었다. 그것이 미투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미투에서 트위터를 시작하기까지...

2008년 8월에 필넷의 IT 이야기로 블로그를 시작할 무렵무터 미투데이에서 마이크로블로그도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미투데이는 잠자고 있는 블로그(?)다. 미투에 올린 글이 총 191개로 블로그에 올린 글의 갯수보다도 적다. 내가 원하는 모바일 블로깅은? 하지만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들에게 정말로 내가 원하던 것은 일상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바로바로 한줄 블로깅으로 남기는 것이였다. 즉, 모바일 환경(주로 내가 사용하는 OZ폰 환경에서)에서 자유롭게 나의 생각들을 기록하고 싶었다. 미투데이의 모바일 사이트는 단순하고 한줄 블로깅을 하기에 나름 편한 UI를 제공했지만, 텍스트 이외에는 어떤 작업도 어렵다. 물론 MMS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별도의 이용요금을 지불해야 ..

새로운 방식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잇글링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등의 고만고만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들이 요즘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전 미투데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리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도 가입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뒷북치고 가입할지도 모르죠. ㅎㅎ 전혀 새로운 방식의 SNS, 잇글링 올해 4월 미디어레라는 벤처에서 잇글링이라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SNS서비스를 오픈했더군요. 잇글링? 이 뭔가하는 생각에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잇글은 어떤 의미이고 어떤 서비스일까요? 미디어레의 윤지영 대표의 말을 인용하자면... ‘트위터’는 정보의 일방향적인 확산은 가능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전달하거나 쌍방향으로 대화하기는 부적합한 모델입니다. 그런 면에서 정보가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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