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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31

네이버가 드디어 블로그를 인식하다.

6주전 즈음에 '믹시만도 못한 네이버'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당시에 포스트를 작성할때만 해도 네이버로부터의 검색유입은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시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검색유입통계를 보면... 1위에서 4위까지 몇천 단위에서 검색유입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네이버를 통한 검색유입은 1000 이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통한 검색유입이 많은 것에 비해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블로그 등록, 검색엔진최적화 등의 모든 작업을 훨씬 이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블로그만 네이버에서만 따돌림 당하는 현실에 눈물(?)을 삼키기도... ^^; [관련 포스트] 2009/02/20 - [IT 일반/인터넷/컴퓨터] - 믹시(Mixsh)만도 못한 네이버 아무튼 그 포스..

아르고폰(LH2300) 사용기

작년 4월 초에 구입했으니 사용한지 일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당시에 큰 맘 먹고 2년 약정에 31만원의 거금(?)을 주고 질렀던 기억이...T.T 7년 전 즈음에 약 2년 정도 PDA를 사용한 이후로... 터치로 제어하는 전자제품은 처음이었기데 엄청 설레었죠. ^^; 아르고폰을 사용한 이후에 일상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출퇴근 시간이 무척이나 지루하지 않다는 점 이었습니다. 저처럼 대중교통을 1시간을 약간 넘게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사람에게는 특히나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아르고폰의 DMB, 인터넷풀브라우징, MP3 삼총사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요즘에는 이 세가지가 다 되는 핸드폰들이 넘처나서... 뒷북 치는 거 아닌지.. ㅋ 이 포스트는 아르고폰 홍보도 아니고 LGT홍보도 아닙니다. 그냥 제..

믹시가 미쳤어!

갑자기 제 포스트의 믹시 추천수가 1000을 넘어가는 것들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믹시에 등록된 글들 모두가 추천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무슨일인지... 추천수가 1000을 넘어가니 기분이 좋았다가 버그(?)로 확인되니... 기분이 묘합니다. ㅋ 곧 정상화되겠죠. ^^; ps) 만우절 이벤트인가 봐요? 그래도 갑자기 언급도 없이? 블로그 관리 화면으로 들어가면 추천수가 정상적으로 보이는군요. ^^;

한개몰을 아시나요?

한개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개몰은 '하루에 하나씩만 파는 쇼핑몰'을 말합니다. 최근에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읽어본 '인터넷 쇼핑몰, 웹 2.0의 날개를 달다'라는 도서에서 한개몰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일반적인 용어는 원어데이 쇼핑몰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한개몰을 검색해보니 나오는 사이트가 없는 것으로 짐작컨대. 한개몰이라는 말은 아마도 이 책에서 처음 쓰는 용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관련 포스트] 2009/03/08 - [My life] - [자기계발/실용]인터넷 쇼핑몰, 웹2.0의 날개를 달다 아무튼 한개몰의 특징은 하루에 하나씩만 아주 싸게(?) 판다는 것이죠. 하루에 하나만 판매하기 때문에 대량구매, 대량소비의 패턴을 따라가게 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일반 종합쇼핑몰 ..

댓글 입력폼의 위치를 바꿔보세요.

가끔 인기있는 유명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별로 찾아주는 방문객이 많지 않아서 새로운 댓글을 달기위해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따라서 제 블로그처럼 방문객이 많지 않은 블로그는 이 포스트와 내용과 해당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 그러대 정말 블로그를 통해 이웃과 소통에 열심이신 분들의 블로그에는 댓글의 길이가 몇 페이지를 넘습니다. 때때로 댓글을 달기 위해서 한참동안을 마우스를 스크롤해야 하는 압박이 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달은 댓글도 한번씩 읽어보고 달면 좋겠지만, 다른 블로거들이 달아놓은 댓글은 잘 보지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 아무튼 이런 불편함을 덜기위해 댓글 입력폼을 ..

크로스케이블을 이용한 인터넷 연결공유

요즘에는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가 워낙에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이런 방식으로 2대 이상의 PC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필요성이 적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무선공유기를 이용해서 노트북만 2대를 사용합니다. 최근에 IPTV를 신청했더니 유선공유기까지 따라와서 집에서 공유기만 두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아무리 환경이 빨리 변하고 발전을 해도 옛 방식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크로스케이블을 이용한 컴퓨터간에 인터넷을 공유하는 방법은 알고 있어야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을 회사에 가져와서 사용할 때가 있는데 회사 사무실에 무선공유기가 없습니다. 그럴때는 별수없이 크로스케이블을 이용해서 사무실에 있는 데스크탑과 연결을 하고는 합니다. ..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티스토리 블로거의 구독주소가 문제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하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다음블로거뉴스를 이용하고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블로거들이 다음블로거뉴스에서 자동으로 설정해버리는 RSS구독주소를 변경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다음과 같은 일률적인 답변이 옵니다. 위의 답변처럼 단순히 탈퇴후 재가입하면 될까요? DAUM에서 이야기하는대로 탈퇴후 재가입을 해보겠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티스토리에서 별도의 다른 블로그를 만들고 DAUM에 아이디를 하나 더 생성하여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탈퇴후 재가입하며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이 방법은 기존에 발행된 포스트들은 고아가 되고 말아버리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해결책이고 전혀 고객의 불만이나 불편은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 치명적인 버그

이 버그는 오늘(11.13) 확인해보니 수정되었네요. eloveelove님의 '특정블로거 밀어주기 인가-이슈 리뷰에 고정배치 - 티스토리 정책인가?' 포스트를 읽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eloveelove님께서 지적한 주제별 새글의 이슈, 리뷰 코너의 첫줄에 걸린 포스트를 보니 발행일이 2010년 이더군요. 2010년에 발행된 글이 어떻게 티스토리의 메인에 공개가 되나? 하는 생각을 하던차에... 주제별 새글의 전체 코너에 들어가니 더욱 이상하더군요. 아예 한페이지가 모두 미래날짜로 발행된 포스트더군요. 그래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제가 2008.11.10일 17시에 발행한 포스트를 2020년으로 바꾸어봤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메인에는 걸리지 않더군요. 이상하다는 궁금함이 증폭되더군요. 몇번의 테스트끝에..

블로깅팁 종합(피드버너 활용, 웹인사이드 활용, 방문자수 늘리기 등)

1. 피드버너를 활용한 방문자 통계 및 구독자 통계 블로깅을 처음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제일 먼저 시도하는 작업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피드버너는 내 사이트의 구독자수를 분석해주는 웹사이트입니다. 또한 기본적인 방문자 통계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피드버너 사이트에 가입을하고 RSS주소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기본 RSS주소(id.tistory.com/rss) 피드버너에서 새로 생성한 RSS로 연결시킵니다.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 피드버너(FeedBurner) 가입하기 장점은 피드버너를 이용하여 생성한 RSS주소를 내 블로그의 RSS의 주소로 사용을 하면 추후 블로그 이전등으로 RSS주소가 변경되어도 구독자들이 RSS주소를 변경할 필..

구글 크롬 사용기

구글에서 웹브라우저 크롬(베타버전)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오늘 설치해 봤습니다. 느낀점은 역시 구글측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첫째,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단순해보였습니다. IE와는 달리 텍스트 형식의 메뉴가 상단에 없고 주소창 옆의 아이콘을 클릭해야 메뉴를 볼 수 있더군요. 단순히 화면 상단에 메뉴만을 제거했을 뿐인데 시각적인 차이는 크더군요. 둘재, 실행속도는 IE보다는 확실히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파이어폭스를 처음 설치했을때 실행속도에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경험으로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파이어폭스와 비슷한 듯 싶네요. 단점도 있더군요. 아직 베타버전이니 .... 설치하자마자 제 블로그에 접속해보았는데... 헉.. 맑은 고딕 서체를 적용한 저의 블로그의 글씨들이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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