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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 뽀로로 IQ 가방퍼즐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학산문화사(단행본) |
일전에 고모가 처음 사준 (리뷰)토마스 기차 첫퍼즐 을 딸 아이가 너무너무 잘해서(?) 며칠뒤에 새로 구입한 퍼즐이 '뽀롱뽀롱 뽀로로 IQ 가방퍼즐'이네요. 급하게 하나 장만하느라 동네 서점에서 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온라인서점에서는 대부분 30% 할인된 7,000원에 파는군요. --;; 그래도 온라인 서점과는 달리 동네 서점에서는 충분히 살펴보고 살 수가 있었기에 아이에게 적당한 것으로 잘 선택에서 구입한 것 같습니다. 6조각 짜리로만 구성되어 있는 '토마스 기차 첫퍼즐'은 아이가 너무 쉽게 해버리는 터에 조금 더 어려우면서 단계별로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동네 서점에서 한참을 찾다보니 이 퍼즐이 딱 적당해보이더군요. 10조각, 15조각, 18조각, 24조각, 35조각의 5개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싫증을 낼 때쯤에는 조금 더 어려운 것으로 주면 되겠다 싶더군요. 집에와서 아이에게 보여주니 일단 반응은 굉장히 좋습니다. 일단은 성공입니다. ^^V 처음에는 5개 퍼즐을 모두 보여주고 하나씩 같이 해보았는데 10조각 퍼즐은 금새 pass, 15조각도 몇번 같이 하니 혼자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더군요. 나머지 퍼즐들도 해보았는데 역시나 조금은 어려워합니다. 그래도 대충 24조각까지는 같이 하면 재밌어하며 잘 따라옵니다. 그런데 35조각짜리 퍼즐은 '이건 어려워' 하면서 쏟아만 놓고 '아빠가 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이후에 며칠동안 퇴근후 아이와 퍼즐 맞추기를 몇번 하니 24조각까지는 한두번씩 도와주면 잘 맞춥니다. 35조각 짜리는 제가 보기에도 약간 어려워보이고, 아이가 쏟아만 놓고 '아빠가 맞춰' 하는터에 제가 힘들어서... ^^a 일단 안보이는 곳이 빼놓았네요. 나머지 4개 퍼즐을 척척 맞출 정도가 되면 그때 꺼내 주려고합니다. (수정) 판퍼즐에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밌어하면 다양한 종류의 퍼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필넷의 육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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