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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스타일기 -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인형옷

필넷 2009. 5.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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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스타일기 슈퍼스타10점
얼마 전에 마트에서 아이에게 스티커북을 사주었습니다.

원래 공룡입체퍼즐을 사려고 했었는데, 아이와 전부터 약속을 했었죠.
집에 동물입체퍼즐이 있는데, 오래되어서 낡은 관계로 새 것으로 공룡입체퍼즐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더니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공룡입체퍼즐 사왔냐고 묻는 통에...

이제는 뭐 사주겠다고 한번 말하면 아이가 잊지를 않고 꼭 챙깁니다. ^^;
아무튼 공룡입체퍼즐은 안사고, 스티커북을 사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골랐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풀어보니 좀 새로운 형식의 스티커북입니다.
사람모양의 스티커에 옷을 입혀볼 수 있는 스티커인데, 한번 붙이고 마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붙였다 떼였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신기,신기.. ^^

크린랩처럼 팔에도 잘 붙네요 인형스티커 3개와 다양한 의상들..

크린랩이 아무곳이나 잘 붙듯이...
정전기 원리에 의해서 붙이는 방식이어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군요.
아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까지 일주일 정도를 잘 가지고 놉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옷을 갑아입히는 군요.  한 깔끔 합니다. ^^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북이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http://feelnet.tistory.com2009-05-28T04:28:25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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