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넷의 블로그라이프

가끔 이웃블로그를 방문할때 스크롤 메뉴가 달려있다면 곧잘 이용하곤 합니다. 스크롤 메뉴는 말 그대로 마우스를 위아래도 스크롤할 수고를 덜어주고 한번의 클릭으로 공간이동(?)을 합니다. 한번 이용해보면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죠. 그래서 전 오래전부터 화면의 왼쪽에 보이는 스크롤메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크롤메뉴 왜 필요할까요? 블로그의 방문자는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무작위로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입니다. 이런 방문자들은 어떤 뚜렷한 주제가 목적을 가지고 해당 블로그를 방문합니다. 따라서 검색으로 찾은 포스트를 다 읽은 뒤에도 블로그의 카테고리 목록을 찾고 비슷한 주제의 포스트를 찾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의 카테고리들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마우..

가입형 블로그를 블로거가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본인 블로그의 일일 트래픽부터 살펴봐야 할 겁니다. 유료 웹호스팅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일일 트래픽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와 같은 서비스 업체에서 트래픽을 계산해주는 플러그인을 제공하지 않는 이상에는, 가입형서비스를 받던 블로거들이 자신의 일일 트래픽을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죠. 물론, YSlow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특정 페이지의 트래픽 등을 확인해볼 수는 있지만, 방문자가 어떤 페이지를 볼지 또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방문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일일 트래픽 계산해보기 일일 트래픽을 추정해보기 위해서는 먼저 하루동안 본인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자수가 몇명인지를 알아야..

제 블로그 스킨의 기본이 되는 스킨은 seeva님이 배포한 Easy_Black 스킨입니다. 흰색과 검정색의 단순한 조합으로 깔끔하고 로딩 또한 빠른편입니다. 그리고 Easy_Black스킨을 기반으로 상단 메뉴쪽은 용의자님의 심플3단 스킨에서, 사이드바 및 본문의 각종 아이콘들은 역시 용의자님의 2단스킨 ver3를 조합해서 작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플한 것을 좋아하기에 참고한 스킨들이 단순하고 몇가지의 색상만을 사용한 시각적으로 부담없는 스킨을 선택해서 작업했습니다. 직접 스킨을 제작할 능력은 안되고, 대충 편집할 능력밖에 안되는터라.. ^^; [스킨 배포 사이트] 블로그 스킨, Easy Black 심플 3단 스킨 용의자 2단 스킨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 제작은 BannerFans에서 만들었습니다. 5 단..

웹호스팅 업체인 카페24로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제일 먼저 한 작업이 호스팅계정에 텍스트큐브 블로깅 툴을 설치하는 작업입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이곳에서 텍스트큐브 최근 안정화버전인 1.7.8 을 다운로드받아서 텍스트큐브 설치하기를 따라하면 끝납니다. 블로그의 스킨변경이 잘 안된다면? 블로그 설치후에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할 수 있는 얼굴격인 스킨변경 작업입니다. 텍스트큐브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겪지않을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렇지않다면 흔히 경험하는 문제입니다. 자신의 로컬pc에서 열심히 skin.html과 style.css 파일을 수정하고, 각종 스크립트와 이미지 등을 해당 스킨폴더에 업로드했는데.... 어?, 왜 스킨이 변경되지 않는거지? 이유는 텍스트큐브에서는 ..

Window Vistar의 기본 서체인 맑은고딕은 이곳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체를 설치한 후에 맑은고딕 서체를 사용하는 사이트를 새로고침해보면 생각과 달리 맑은고딕이 아닌 흐린고딕(?)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다시 설정해주면 됩니다. 제어판 ->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의 '화면 배색' 탭을 클릭하고 우측 하단의 '효과'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체크박스의 선택사항을 'ClearType'으로 설정 확인버튼 클릭 후 맑은 고딕 서체를 사용하는 사이트를 새로고침해보면 진정한 맑은 고딕 서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