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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넷의 블로그 소식

필넷 2009. 3.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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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위드블로그를 통해 '감동을 주는 부모되기'라는 도서에 대한 서평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위드블로글 통한 다섯번째의 캠페인 참여만에 처음으로 베스트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베스트글에 선정될 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제 글이 베스트글이라니 기분은 좋습니다. ^^;



[관련 포스트]
2009/03/16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아이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그리고 한가지 더, 올해 초에 알게된 프레스블로그 라는 사이트를 통해 몇개의 포스트를 등록한 적이 있습니다. 2월초 즈음에는 프레스블로그의 WP(Weekly Posting)에 선정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프레스블로그의 프리미어블로그에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대, 며칠전에 확인해보니 프리미어블로그에 선정이 되었더군요. ^^

WP에 선정되었을때 받은 원고료가 보이는군요. ^^



▶ 프리미어블로그 혜택 : 정보레터 참여시 원고료 x 2
                                   캠페인 진행시 우선 참여권
                                   다양한 이벤트 우선초청 기회

일단, 프리미어블로그로 선정이 되었다니 좋기는 하지만, 위드블로그 만큼의 활동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련 포스트]
2009/02/09 - [Beautiful my life/My life] - 프레스블로그 WP에 선정되었습니다.
2009/01/15 - [Beautiful my life/My life] - 블로그시티 첫화면 뜨는 영광이... ^^*

우선, 예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정보레터는 포스팅하는데 있어 몇가지 제한조건들이 있고 실제 체험리뷰가 될 수가 없기에 거의 참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거퍼스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들은 위드블로그만큼 많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가끔 육아일기 포스트나 등록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참 고민이 많습니다. 바로 제 블로그의 정체성에 관한 고민입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 리뷰도 대부분 육아관련만 하고 있고, 프리미어블로그 신청시에도 블로그 성향을 '홈&데코'로 신청해서 선정이 되었구요.

처음에는 IT 이야기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헷갈립니다. ㅋ
제 블로그에서 IT와 나머지 부분들을 분리해야할지?
아니면 아예 블로그명을 바꿀지? 바꾸려면 블로그명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독자들은 어떤 포스트에 관심이 있는걸까? RSS피드는 어떻게 해야하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별의별 생각이 다 떠오르는데 결정은 못하겠다눈... 흑. T.T

역시 얼마전에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인터넷 쇼핑몰, 웹 2.0의 날개를 달다'를 리뷰하고 김중태문화원에서 서평을 작성한 블로거들에서 도서를 한권씩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9/03/08 - [Beautiful my life/My life] - [자기계발/실용]인터넷 쇼핑몰, 웹2.0의 날개를 달다

저는 '프로블로거'라는 책을 신청해서 받았는데, 요즘에 이책을 읽고 있습니다.

'프로블로거'라는 책을 읽고 나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조금은 해결이 될까요?
나 자신의 정체성도 아니고 고작 한다는 고민이 '내 블로그의 정체성 고민' 이라니 조금은 한심한 생각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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