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log is life 379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품평회 2차 후기

이대yesAPM 6층 스토리라운지에서 있었던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2차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왔습니다. 대략 30~40명 정도 되는 듯 보였습니다. 1차 품평회때에는 5가지의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제품이 한가지 늘어서 6가지였습니다. 품평회 참여 신청시에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을 1,2,3 지망까지 적으라고 해서 호기심이 당기는 제품부터 순서대로 적었는데 막상 오늘 품평회장에 도착해보니 추첨함에서 아무것이나 골라서 나오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더군요. 약간은 실망... ^^; 출품된 제품들은 지능형 로봇 제니보, 차량용 핸드폰 충전거치대, 친환경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아이젯서비스, 한글로 디자인된 면티와 명합집, 2.2채널 체감진동 이어폰 iFeelu, 자연애 브랜딩 건강차로 여섯개..

월11만원의 웹호스팅을 무료로 체험해보세요.

오전에 메일을 확인하던중에 아이라이크클릭으로 부터 한통의 이메일이 왔습니다. 아이라이크회원에게만 파란닷컴과 제휴하여 3개월간 무료 웹호스팅을 제공한다는 메일이었습니다. 무료 웹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가 몇군데 있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내용을 읽어봤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았더니 꽤 괜찮은 조건입니다. 파란닷컴에서는 웹호스팅을 두가지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웹호스팅서비스와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비지니스용 웹호스팅서비스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이 비지니스용 웹호스팅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월 110,000원 짜리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듭니다. ^^ 게다가 한가지 더 시선을 끄는 것이 파란 쇼핑몰 호스팅도 3개월간 무료..

피드버너를 통해 이메일로 구독하는 방법

전자우편으로 구독해보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제 블로그는 현재 피드버너를 통해 이메일로 구독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껏 이메일 구독기를 달아두기만 하고 관리를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피드버너에 접속해서 확인을 해보니 이메일 구독자의 절반 이상이 Unverified 상태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피드버너를 통한 이메일 구독은 메타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할때처럼 인증을 거치는 절차가 있습니다. 아마도 귀찮아서 신청만하고 인증을 안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절차를 잘 몰라서 인증을 못하신 분들이 계실까하여 본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1. 우선 위의 구독폼(또는 사이드바의 구독폼)에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에 Subscribe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아래와 같은 창이 생..

라라의 스타일기 -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인형옷

라라의 스타일기 슈퍼스타 얼마 전에 마트에서 아이에게 스티커북을 사주었습니다. 원래 공룡입체퍼즐을 사려고 했었는데, 아이와 전부터 약속을 했었죠. 집에 동물입체퍼즐이 있는데, 오래되어서 낡은 관계로 새 것으로 공룡입체퍼즐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더니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공룡입체퍼즐 사왔냐고 묻는 통에... 이제는 뭐 사주겠다고 한번 말하면 아이가 잊지를 않고 꼭 챙깁니다. ^^; 아무튼 공룡입체퍼즐은 안사고, 스티커북을 사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골랐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풀어보니 좀 새로운 형식의 스티커북입니다. 사람모양의 스티커에 옷을 입혀볼 수 있는 스티커인데, 한번 붙이고 마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붙였다 떼였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신기,신기.. ^^ 크린랩처럼 팔에도 잘 ..

블로그 구독자 100명이 되었습니다.

블로깅 시작한지 9개월만에 구독자수 100명이 되었습니다. 최근 2~3달 동안 계속 90명 근처에서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 드디어 정확히 100명을 찍었습니다. 자축 포스팅 올려봅니다. ^^V 올해안에 구독자 200명 달성 가능할까요? ^^; RSS로 필넷의 IT 이야기를 구독해보세요. IT동향, IT리뷰, 전문적인 IT노트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서평단]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왜 나만 탓해요?’ 우리 자신이, 그리고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종종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린시절 흔하게 표현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산만한 아이들, 말썽쟁이 아이들.... 아이들의 시각에서는 자신이 그렇게 불리는 이유를 알 수가 없지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책 속의 주인공 민준이는 매사에 산만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집중력 훈련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과학실험발표회를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집중력이 훈련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 집중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책 속의 민준이 역시, 훌..

듀얼모니터 필수 유틸리티, MultiMon Taskbar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작업표시줄이 주 모니터에만 표시된다는 점입니다. 모니터를 두 대 이상 사용하다보면 많은 작업창을 열어놓게 되는데, 그러면 주 모니터의 작업표시줄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혼란스러워집니다. 이런 경우에, 각 모니터마다 작업표시줄이 있다면? 하고 생각을 하게되죠. 바로 MultiMon Taskbar 라는 유틸리티를 통해서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freeware와 shareware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freeware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 3대의 모니터까지 작업표시줄을 지원합니다. 7인치 미니모니터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의 관련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관련 포스트..

36개월 아이의 말, 말, 말

지난 4월 24일이 아이의 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참으로, 시간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우리아이가 세돌이 되었다니... (감개무량) ^^ 우리나라 나이로 네살인데, 우리애는 꼭 자기가 다섯살이라고 합니다. 누가 물어보든지 꼭 다섯살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하도 다섯살이라는 말을 아이에게 듣다보니, 저도 언젠가는 다섯살이라고 착각했었죠. ^^; (아이의 말에 아빠가 세뇌되어서 정말 다섯살인줄 알았다는....)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는 반년 정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내년부터 유치원에 보내야할 듯 싶습니다. 우리아이가 다섯살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빠~, 서연이 다섯살이니까 학교 가야돼. 언니처럼 학교 갈꺼야~' 3~4 개월 전부터 아침에 눈 떳을때 아빠..

미니모니터, U70 활용기

지난 미니모니터 U70 설치기에서는 간단하게 U70의 외관과 특징 몇가지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니터를 두 대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죠. 저 역시 사무실에서는 모니터를 두 대를 연결해서 듀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모니터 한 대에서 작업하려면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게 되죠.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해보면 편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듀얼모니터의 편리한 점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럼, 이제부터는 U70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니모니터, 어떤 사용자들에게 필요할까요? 1. 노트북을 휴대하고 가지고 다니며 일을 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서브모니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런 사용자들에게 듀얼모니터의 편리함을..

두물머리 풍경을 감상하세요.

지난주말에 양평의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동생집을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부럽죠. ^^; 동생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두물머리에 일요일 오전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햇볕이 드는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전날 부슬부슬 내린 이슬비 때문인지 두물머리의 오전풍경은 맑고 선명했습니다. 남한 강변을 따라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까지 걷고 있자니,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청명해지고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을 잘 못찍는 관계로 그때의 그 느낌을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일요일 오전이었음에도 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왔더군요. ^^ 남한강변을 따라 정감있게 뻗어있는 산책로 산책로 끝에 자리잡은 400년된 느티나무 보이시죠? ^^ 물위에 반사된 나무사이로 연인들이 걸어다닙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