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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is life 379

순간포착 - 4개월 무렵 첫 뒤집기

우리아이 4개월 무렵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첫 뒤집기하는 순간을 포착했었죠. 2006년 8월 주말 오전에 한가로이 아이를 보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몸을 뒤집으려는 것 같더군요. 바로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처음 뒤집기 하는 순간을 볼 수 있었다는 기쁨과, 그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는 감동이 교차했었습니다. 휴태폰 영상이라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 지금은 뛰어다니고 정말 난리도 아니지만, 가끔 사촌언니들이 놀러올 때는 여자아이들 셋이서 뛰고 놀면 밑에 집에서 올라오기도 합니다. ^^; 이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언제 우리아이가 이 만큼 컷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필넷의 육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Kay님의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불과 한달전에 Kay님께서 RSS구독자 100명 돌파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좋은 책과 천연비누를 선물로 받았다죠. ^^ [관련 포스트] 2009/02/02 - [Beautiful my life/My life] - 이웃블로거에게 처음으로 받아본 선물 이번에는 블로그 1주년 기념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또다시 응모했다가 다시 당첨되면 모종의 의혹을 제기하는 블로거들이 있을까? 우려하여 응모안했습니다. ㅎㅎ 이번 이벤트에는 지난번 보다 선물이 더욱 더! 다양하고 푸짐(?)해 졌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직접 들어가 보셔서 확인해보셔요. [비앤아이 블로그 1주년 이벤트] 비앤아이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 축하해주세요! 저는 응모안하는 대신 심사위원 모집을 한다고..

믹시(Mixsh)만도 못한 네이버

티스토리에서 블로깅한지 정확히 6개월이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의 목표가 일평균 방문자 100명을 넘기는 것 이었습니다. 이젠 100명은 가볍게(?) 넘습니다. 다음 인사이드 분석 기준입니다. --; 사실은 간신히 100명을 넘는 수준입니다. 흑.. T.T 주말이면 100명 안됩니다. 으아~ ㅠ.ㅠ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구글을 통한 검색유입이 생각보다 많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8/09/09 - [Beautiful my life/My life] - 제 블로그의 방문자 통계에서 눈에 띄는 점 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일정기간이 지난후 부터는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뚜렷이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대 유독 제 블로그만 네이버가 맥을 못추는 이유가 무..

블로그 6개월 결산

블로그 개설한지 오늘로서 정확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어찌보면 이렇게 오래(?) 꾸준히 블로깅을 하게 될 줄 저 자신도 미처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깅 시작 초기에 두달도 안되었을 무렵 즈음에..., 위자드웍스에서 진행한 추천블로그에 응모했다가 운좋게 선정되었던 것이 지금까지 블로깅을 꾸준히 하게된 단초를 제공한 것도 같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8/10/17 - [Beautiful my life/My life] - 위자드팩토리의 위젯을 이용해보세요. 2008/10/06 - [Beautiful my life/My life] - 2008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블로깅을 하면서 많은 소중한 유형, 무형의 것들을 얻은 것 같습니다. 먼저, 많은 ..

여자아이들의 영원한 테마 - 소꿉놀이

얼마전에 오랜만에 아이와 ‘소꿉놀이’를 하면서 놀아주었습니다. 두돌 이후로 아이에게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부터 많이 하는 놀이가 바로 소꿉놀이죠. ^^* 아빠가 바쁜 탓(?)에 비록 같이 많이 해주지는 못하지만... 『24개월을 지나면서 유아들은 자아와 친구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 시작하게 됩니다. 즉,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모방하고 흉내내기도 하고, 엄마, 아빠의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아이는 아빠 흉내를 낸다고 서서 ‘쉬야’를 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다가 30개월을 전후로 자아와 독립심이 증가되고 자기통제력 또한 증가됩니다. 즉, 약간의 참을성도 생기게 됩니다.』 30개월 전후의 발달상황에 대해서는 이전에 잠..

풋풋한 동네 진족의 맛

얼마전에 풋풋한 동네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운좋게도 마음씨 좋은 주인장님께서 응모한 모든 분들께 진족을 주시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어제 퇴근 후 집에 가보니 도착해있습니다. 게다가 한울 쉬즈미 백김치도 와 있었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먹을 복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울 쉬즈미 백김치 리뷰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9/02/15 - [Beautiful my life/My life] - 한울 쉬즈미 그 두번째 - 배추김치 2009/01/30 - [Beautiful my life/My life] - 한울 쉬즈미 그 첫번째 - 총각김치 차분히 개봉해봤습니다. 얼음팩과 풋풋진족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공포장된 족발 2개가 들어있습니다. 풋풋한 동네 블로그에 ..

[유아]떼쓰는 아이의 습관을 바로잡아 볼까요?

울지 말고 말하렴 - 이찬규 지음/두산동아 작년 12월초에 '30개월 전후의 유아 발달 정도는?'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잠시 언급했지만 아이가 30개월을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자아에 대한 개념과 독립심이 생기고 떼도 부리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이제 '미운세살'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무렵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부정적인 말과 행동들이 무엇이든 '싫어~, 싫어~'를 연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이 있을때 떼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 시기에 아이를 잘 인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두돌 전후의 '떼쓰기'는 아이가 아직 어휘가 부족해서 표현을 잘 못하기때문에 그러기도 하지만 30개월을 넘어서는 시기에는..

한울 쉬즈미 그 두번째 - 배추김치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 리뷰입니다] 구정연휴가 끝난 며칠뒤에 한울에서 두번째 김치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총각김치를 채 익기도 전에 모두 다 먹어치운터에 이번에는 미리 절반을 따로 밖에다 보관하면서 익혀먹기로 하였습니다. 총각김치처럼 배추김치 역시 절임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첫 맛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간이 배어든 시원한 배추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잘 익힌 다음에 시원한 느낌으로 라면을 먹을때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 지난번 총각김치의 원산지 표기를 잘못 이해하고 리뷰를 썼는데, 배추김치도 동일한 방식으로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원래 그렇게 표기하는 것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못 이해하기 쉽고 혼동이 있을 듯 한데..

IPTV 기본 기술중의 기본, 멀티캐스트(Multicast)는 어떻게 동작하나?

IPv4 체계에서 통신하는 방식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유니캐스트, 브로드캐스트, 멀티캐스트입니다. 첫 번째, 유니캐스트는 상대측 IP주소를 목적지로 하는...(정확히 표현하면 MAC Address기반입니다) 일대일 통신방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니캐스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겁니다. 두 번째, 브로드캐스트는 내 호스트가 속한 네트웍 전체(로컬 네트웍)를 대상으로 패킷을 전송하는 일대다 통신방식입니다. 데이터를 수신할 필요가 없는 호스트들에게도 데이터가 전송되기 때문에 호스트에서 불필요한 인터럽트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로드캐스트 패킷은 로컬네트워크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라우터를 경유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특정그룹으로 로컬네트워크를 넘어서 일대다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블럭놀이) 이것이 무엇일까요?

작년 30개월 무렵에 아이에게 처음으로 블럭놀이 장난감을 사주었습니다. 아빠가 너무 무심했던 관계로 너무 늦었죠. 그래서 그런건지 이후 3달 정도 지났는데 그다지 잘 가지고 노는 편은 아닙니다. ^^; [관련 포스트] 2008/11/24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리뷰)뽀롱뽀롱 뽀로로 고속열차 디럭스 2008/11/04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블럭으로 만든 3층 집 우리아이는 여전히 색칠놀이, 스티커붙이기, 책읽기를 제일 즐겨합니다. 물론 쓸데없이(?) 엄청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거실과 작은방 사이에서 왕복달리기를 합니다. 때로는 저보고 계속 자신을 잡으러 쫏아다니라고 합니다. 지치지도 않죠.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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